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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 거야.
손은
만지라고 있고,
다리는
움직이라고 있어.
삼시세끼
주방에서
라면발만
신경곤두세우고 있는 나,
얌마!
너,
도대체 뭐하고 있니?
너,
이대로 스러질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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