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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씨, 안녕?

마시자! 쇠주 한잔, 그리고 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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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주 한잔에

치사한 세상사를

훌~ 훌~

털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백수야!

또 일어설 수 있어!

마시자!

쇠주 두잔! 

 

삼식아!

얌마!

마눌한 테 기죽지 마!

마시자!

쇠주 석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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