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품 혼수, 시어머니는 친구들에게 폼 잡고 싶었다 책 구경하기 클릭! 잘못된 결혼문화의 병폐. 지금 이 시대에 유행병처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들을 둔 부모 한 두사람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쓰러져버립니다. 딸을 둔 부모들도 대부분 기진맥진해서 자리를 깔고 누웠습니다. 모두가 허세(?) 때문에 오는 병마였습니다. 분수는 어디.. 시댁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여성, 누가 만들었나? 시댁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여성, 누가 만들었나? 다행이다. 결혼한 여성 15.7%가 시어머니를 친정엄마처럼 생각한다는 말을 얼마 전에 신문에서 본적이 있었다. 신문이나 혹은 T.V드라마를 통해서 그동안 고부들의 쓰디 쓴 불화의 이야기만 들어왔던 차에 단 몇 %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소식에 .. 시댁 싫으면 남편 사랑해도 이혼한다는 여자 시댁 싫으면 남편 사랑해도 이혼한다는 여자 오늘 아침 모 신문에서 읽었다. 한국여성 절반이 넘는 52.2%가 결혼한 지 1년이 안되었더라도 시댁과 뜻이 안 맞으면 이혼 할 수 있다는 기사였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60%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57.8%였다. 나는 이 기사를 보면서 별로 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