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마눌 바보다 삼식씨 안녕? plus 1 나는 마눌 바보다 아침 수영 다녀온 마눌의 얼굴이 밝다. 웬일일까? “있잖아, 수영장에 새로 들어온 신입회원 중에 얼굴, 몸이 이쁜애가 있거든. 그 애한테 오늘아침 선물 받은 거야. 자기도 나중에 언니처럼 수영 폼 예쁘게 해서 건강하게 사는 것이 꿈이래. 훗후…” .. 아내 있는 남자가 혼자 차려먹는 아침밥상 책 구경하기 클릭! 나의 아침밥상이다. 소박한가? 풋고추 넣어 만든 장조림 몇 조각, 배추겉절이, 오이장아찌무침, 두부가 들어간 시금치국, 현미밥에 김자반이다. 소박하기보다 성찬 느낌이다. 밥은 접시에 담아 먹는 습관이다. 여러 가지 면에서 편하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홀아비인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