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소

(6)
소년에게서 꾸지람을 듣다 "어휴~ 8학년이랍니다!" - 소년에게서 꾸지람을 듣다 - 요즘, 여느 때와 달리 하루에도 열두 번씩 절망의 문턱까지 넘나들곤 한다. 계절이 바뀌는 시절 때문일까? 그럴 때마다 내방 벽에 걸려있는 해맑은 '소년'은 나를 향해 살짝 꾸짖는다. "바보세요? 왜 절망 속 구덩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세요" 부끄럽다. 정말 부끄럽다.
아내를 존중하자 남자야! 아내로부터 '존중'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내가 먼저 아내에게 공손하게 '존중'을 띄워라. 냉정하기만 했던 아내는 즉시 미소로 대답해 온다. 부부는 서로 주고받는 게 똑같아야 평화롭다.
남자야! 존중 받고 싶은가? 남자야! 아내로부터 존중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내가 먼저 아내를 존중해라. 냉정하기만 했던 아내는 즉시 미소로 대답해온다. 부부는 서로 주고 받는 게 똑같아야 평화롭다.
내 남편의 행복은? daum 브런치
이름 모르는 란 앗! 언제 이렇게 활짝 피었니? 너에게 참 미안하다. 나는 네 이름도 모르잖아. 그런데도 무심한 우리 내외에게 미소를 짓게 한 너. 고맙다! 오래도록 같이 있자!
보고 싶다, 너! 보고 싶다, 너! (9) ♥ 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내 재킷 윗주머니에 넣고 다녔으면 얼마나 좋을까? 수시로 꺼내보고, 수시로 눈 마주치고, 수시로 미소를 건네주고… 너, 말이야! ♥ ..................................... 찌모님. 올해도 또 잊지 않고 시래기를 보내셨군요, 나, 이러다 습관 되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