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한다고 말했다

보고 싶다, 너!

728x90

보고 싶다, 너! (9)

 

 

 

 

 

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내 재킷

윗주머니에

넣고 다녔으면 얼마나 좋을까?

 

수시로 꺼내보고,

수시로 눈 마주치고,

수시로 미소를 건네주고…

 

너, 말이야!

 

 

 

.....................................

 

찌모님.

올해도 또 잊지 않고 시래기를 보내셨군요,

나, 이러다 습관 되면 어쩌지요?

참 염치없는 넘입니다.

잘 먹고 시래기 힘낼 게요! ㅋ

728x90

'사랑한다고 말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 싶다 라는 말, 왜 못했을까?  (0) 2015.01.27
당신은 왜 지워지지 않습니까?  (0) 2015.01.24
하마터면 말할 뻔했다  (0) 2015.01.20
보고 싶다는 말  (0) 2015.01.17
당신에게 프러포즈를  (0)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