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이라는 것

하루 종일 너만 생각했다

728x90







아침에 눈 떠서


베란다 커튼 치우다가,

양치질하다가,

밥 먹다가,

현관문 열고 나가다,

만원 지하철에 겨우 손잡이를 잡다가,

사무실 컴퓨터를 부팅하고 나서 커피 마시다가

문득문득 너를 생각한다.


너,

내 머릿속 전세 냈니?


----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157


728x90

'사랑이라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0) 2020.04.21
‘너’라는 존재  (0) 2020.04.17
너와 나 사이에 자존심이란 놈  (0) 2020.04.10
너를 만난 건 축복이다!  (0) 2020.04.07
너, 보고 싶을 땐  (0)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