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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떠서
베란다 커튼 치우다가,
양치질하다가,
밥 먹다가,
현관문 열고 나가다,
만원 지하철에 겨우 손잡이를 잡다가,
사무실 컴퓨터를 부팅하고 나서 커피 마시다가
문득문득 너를 생각한다.
너,
내 머릿속 전세 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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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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