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삼식이다

삼식이의 겉과 속마음

728x90

                                                                                       41. 삼식이의 겉과 속마음

 

 

 

삼식이

나의 <겉모습>과 <속마음>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겉모습>
"야, 인마!
너, 늙었잖아.
그냥 생긴 대로 살아"

<속마음>
"웃기네!
나는 아직 청춘이란 말이야"

오늘 아침도 눈을 뜨자마자
둘은 서로 앙칼지게 싸웠다.
얘네들 때문에 정말 삼식이 나 자신이 정말 부끄럽다.

 

 

 

<글중에서  '三食'이는 상상의 캐릭터입니다>

 

 

 

728x90

'나는 삼식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웬 갈비찜?  (25) 2025.04.20
남같은 내 마누라야!  (22) 2025.04.18
이 세상 최고의 남편은?  (10) 2025.04.13
마누라가 화장실에 불쑥 나타났다  (20) 2025.04.11
자기야! 바깥에 딴 살림 차렸어?  (32)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