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늦가을 어느 날 강 춘 2022. 12. 4. 00:00 728x90 늦가을, 막바지 어느 날. 일산 자유로를 지나 북쪽으로 차를 달리다 어느 호수 옆에 잠시 내렸다. 팔십 초반 남자와 칠십 중반 여자는 젊은 아이들처럼 폼 한 번 잡으려고 나란히 섰다.이게 얼마 만의 데이트인가? 시쳇말로 웃겼다고?그래, 웃겼다. 왜?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남&여 '나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스크 (15) 2022.12.07 가는 시간 (10) 2022.12.05 멍 때리자 (21) 2022.12.02 아내 말 잘 듣기 (9) 2022.11.26 세월 (10) 2022.11.24 '나의 삶' Related Articles 마스크 가는 시간 멍 때리자 아내 말 잘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