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제까지는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이였다.
그러나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먼 사이가 됐다.
카멜레온.
우리는 카멜레온 부부다.
수시로 껍질색이 변하는 그런 변덕쟁이.
변덕쟁이!
변덕쟁이!
변덕쟁이!
728x90
'나의 걸작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 (10) | 2022.10.01 |
---|---|
숨 막히는 남편의 '칼퇴근' (10) | 2022.09.28 |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11) | 2022.09.25 |
딸년 땜시롱 항시 꺽정이여 (11) | 2022.09.24 |
여자의 눈물 (7) | 202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