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따르릉~ 따르릉~"
핸드폰의 벨 소리가 귀청을 때린다.
얼른 들어 받기가 겁이 났다.
"나, 석진이야.
종근이 있지?
그 넘도 방금 떠났다고 전화받았어"
"그래? 또 한 넘 갔구나..."
이제 몇 넘이나 남았나
.................
그래서
전화 받기가 겁이 난다.
728x90
'그 놈의 情 때문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누라의 한숨 (0) | 2022.06.02 |
---|---|
나 자신이 생각하는 정신연령 (0) | 2022.05.30 |
마누라에게 사랑 받는 남편은? (0) | 2022.05.23 |
마누라 얼굴 (0) | 2022.05.19 |
왜 한숨 쉬어? (0) | 2022.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