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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긴 평생을 살아오면서
대통령 선거 투표를 여러 번 했었는데
이번의 사전 투표는 참 놀라웠다.
평일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투표를 하겠다는 사람들의 줄이
거의 20여 미터나 꼬리를 물고 있었다.
무지하게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기분이 퍽이나 우울했다.
저 길고 긴 줄에서
삶이 피폐해진 국민들의 분노가 보인 것이다.
과연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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