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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핸드폰 속에서
카톡~! 소리가
오늘 한 번도 울리지 않았다.
왜? 왜?
울리지 않는 것일까?
모두 다가 나를 버린 것일까?
어제까지만 해도 짜증 날 정도로 울려대더니
왜 이렇게 조용한 걸까?
무섭다.
모두 나를 버렸나보다.
인생 잘못 살아온 것은 아닐까?
여러분!
카톡소리 귀찮아하지 마세요.
내가 세상에 살아있다는 노랫소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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