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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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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걷기 운동은 쉬기로 했다.

괜히 밖에 나갔다 미끌어져 다치면 어쩌랴.

만용은 금물.

 

무지하게 춥다.

그래도 일요일 분리수거는 내 몫이니까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

 

빌어먹을!

마스크를 또 안 쓰고 1층까지 내려왔네.

다시 또 11층까지 올라간다.

어휴~!

정말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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