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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걸작선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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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23일.

'광화문 세종이야기' 타이틀로

문화, 예술계에서 종사하는 분들 365명이 한 작품씩 내어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이 작품들은 2012년 일일 달력으로 나왔다.

 

나에게는 주최자측에서 ‘가득’이라는 글이 주어졌다.

가득 차 있는 느낌으로 썼는데 가득 차 보였나 모르겠다.

 

[나의 傑作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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