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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걸작선

바보같이 왜 아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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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발간한

나의 그림 에세이집 <프러포즈 메모리>에서 골라냈다.

 

히히히...

로맨틱하다!

남자친구의 말대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지 못하는 애틋한 사연이 있었나 보다.

아마도 여자 친구의 부모가 딸에게 만나지 못하게 높은 장벽을 쌓은 것 같다.

그 딸은 얼마나 부모님이 야속했을까?

그리고 보면 세상에 순조롭게 잘 풀리는 사랑은 없나 보다.

 

사랑이란

수십 고비 험한 장벽을 넘어 어렵게 이루어져야

비로소 그 진미를 알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신이 만들어 낸 것 중에서 최고의 작품은 '사랑'이라는 말도 있다.

 

사랑하는 젊은이들아!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나의 傑作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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