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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늙으면 아내와 오붓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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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아내와 오붓하게 오순도순...

그건 착각이었어





작년 6월 중앙일보 온라인판에 실린 나의 그림에세이다.

그동안에 '좋아요'가 무려 117개, '싫어요'도 52개가 붙었다.

평소에 글을 올리면 보통 2,30여개의 '좋아요'가 붙지만

세월이 지난 후에도 이렇게 많은 댓글까지 붙다니 새삼 놀라울 뿐이다.


한번 온라인에 올린 글과 그림은 그 생명력이 끝이 없는 것 같다.

생각하면 신기하면서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다.

글 한줄, 그림 한 장 올리는 것도 신중해야겠다.


아래는 윗글에 대한 독자들의 댓글이다.

가감없이 그대로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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