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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비오는 날
‘색칠공부나 합시다’ 라고하면서 올린 나의 포스팅에
이웃지기 소율님이 응하셨다.
그리고 보내오신 색칠그림이다.
다 큰 어른도 이렇게 동심에 젖어 색칠을 하셨다.
색칠은 꼭 어린아이들만 하란 법은 없다.
그리고 색칠을 잘하고 못하고가 어디 있나?
한여름 한가로운 시간에
여유롭게 색칠공부(?)를 했다는 그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은가?
소율님 멋집니다^^*
http://blog.daum.net/sowull/247
소율님 블로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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