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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유식한 말로 ‘캘리그래피calligraphy’.
43년전 1972년도엔 ‘타이틀미술’이라고 했다.
KBS-TV가 남산에 자리하고 있었을 때다.
당시 드라마 붐을 일으켰던 이남섭 연출 ‘여로’의 드라마 타이틀을
우연히도 필자가 쓰는 행운을 안았다.
지금 새롭게 보니 많이 촌스럽다.
‘여로’의 타이틀 옆에는
주연을 맡았던 탤런트 태현실씨의 캐리커처다.
방송도 타이틀도 모두 흑백TV시절이었다.
그림은 필자가 소장하고 있는 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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