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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바람소리

피지에서의 추억 한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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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득한 옛날이 되어 버렸나?

머리카락이 숯검정이 처럼 새카맣다.

남태평양 한가운데

조그만 섬나라. 

피지(FIJI).

그곳의 원주민틈에 끼어 있던 나.

이럴 때도 있었다.

ㅋㅋㅋ…

 

 

*

독자 전혜원님!

분명히 <썩을년넘들> 책 3권 값을 지난 주에 제 구좌로 입금하셨습니다. 

그런다음에 제 메일로 본인 주소를 보내주셔야지요.

혹시 저의 메일 보내실 때 주소에서 kangchooon에서 o 를 하나 빼먹지 않으셨는지요?

아직까지 메일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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