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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아는? 묵자! 자자! 너무 멋진 남성다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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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으면 하루도 못산다고 눈물 찔찔 짜며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당신하곤 하루도 못 살겠다고 등 돌립니다.

참으로 알 수 없는 세상의 남자 여자들입니다.

우리 나라사람들 뿐이 아닙니다.

그 옛날 천년 만 년 전의 동서양 사람들도 그랬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투덜대면서 각자 그럴듯한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그 변명들을 하나씩 펼쳐볼까요?

<13>

 

 

 

 

 

 

“가장 조용한 남편은 가장 난폭한 아내를 만든다”

디즈레일리

 (Benjamin Disraeli 1804~1881 영국정치가, 소설가)

 

 

"아는? 묵자! 자자"

대한민국 남자들 대부분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유일하게 말하는 세 마디 단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신, 참 멋있습니다!

그래서 당신, 참 남성스럽습니다!

남자가 말이 많으면 참 경망스럽기 그지없지요.

그래서 너나없이 입에 자물쇠들을 잠갔군요.

참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집에 있는 당신 아내는 도대체 누굴 보고 말을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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