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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마누라에게 차문을 열어줄 땐
그 차가 새 차이거나
마누라가 새 마누라일 경우다.
- 에딘버러 공작
<덧글>
'페북'에서 얼핏 본 글인데
하루종일 머리속에서 지워지지않고
시도 때도 없이 내 입을 통해서 자꾸 되뇌어졌습니다.
그리고는 혼자서 '픽' 웃기도 하고,
여자들처럼 입을 삐죽 내밀며 쓴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짧은 두마디속에 남자의 속성이 그대로 들어나는 말이었습니다.
결국엔 아내눈치를 보며 슬쩍 옮겨보았습니다.
"도둑놈 맞잖아!"
아내의 입에선 쉼표도 없이 바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추천합니다
Daum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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