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저요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 잡지 창간호 표지 12. 아이들 잡지 창간호 표지 "자 다음 문제는 누가 풀까요?" "저요! 저요!" 2000년 봄호.아동 잡지 '저요, 저요'의 타이틀은 그렇게 해서 태어났다.일러스트 역시 직각으로 된 線으로만 그렸다.발행인 아동문학가 이영호 씨는 당시 '꽃바람'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었던 나에게 월간지 표지 및 창간 일체의 디자인 작업을 의뢰했었기에내 자유자제로 잡지 한권을 탄생시켰었다. 창간 어린이 잡지 '저요저요' 되돌아본 삶 '창간 어린이잡지' 1998년 12월에 신문사를 퇴직하고 곧장 마포 공덕동에 '꽃바람' 디자인 사무실을 오픈했다. 2000년 봄 '어린이문화진흥회'로부터 '저요저요'로고와 표지화를 포함해서 창간잡지 일체의 디자인을 의뢰해 왔다. 동글동글한 일러스트에서 각으로 변신한 일러스트는 이 때부터 시작 되었다. 바로 엊그제 같았는데 어언 23년의 세월이 흘렀다. 저요! 저요! 2000년(22년전) 어린이 문화진흥회 발행 직각으로 된 그림의 선(線)은 여전했다. 아마도 10여년은 더 그렸던 것 같다. 지금도 나의 일러스트를 보면 아직도 직각선의 여운은 남아있다. 어린이 문화진흥회에서 발간되는 창간호 '저요저요' 표지 일러스트 역시 직각선으로 이루어 졌다. 직각의 일러스트는 어색한걸까? 잡지 '저요, 저요!' "자 다음 문제는 누가 풀까요?" "저요! 저요!" 2000년 봄 아동 잡지 '저요, 저요'의 타이틀은 그렇게 해서 태어났다. . 발행인 아동문학가 이영호 씨는 당시 '꽃바람'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었던 나에게 월간지 표지 및 창간 일체의 디자인 작업을 의뢰했었다. 22년 전의 일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