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팔의 여인 여기 네팔에서 데리고 온 여인이 있다. 벌써 20녀년째 그 모습 그대로다. 나는 왜 이렇게 못생긴 여인을 오늘도 변치않고 물끄럼히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가난해서 더욱 슬픈 카트만두의 추억 2002년이었든가? 벌써 까마득한 옛날이 되고 말았다. 우리의 일행은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며칠을 묵었다. 아래사진의 왼쪽에 소설가 백시종씨, 글쓴이, 문학수첩대표였던 고 김종철시인. 일행들 뒤로 그 유명한 마차푸차례가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네팔의 옆 나라 인도에.. 속아도 좋다. 네팔에서 산 토속 목각인형 속아도 좋다. 네팔에서 산 토속 목각인형 목각인형 <1> 그동안 제가 소장하고 있던 목각인형들을 한명씩 소개하려합니다. 그렇다고 뭐 거창한 것들은 절대 아닙니다. 간혹 여행하면서 무엇인가를 하나씩 기념될만한 것들을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했었던 차에 그 나라의 전통 목각들을 수집하면 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