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바람소리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일어선 일본의 관광산업 몇 년 만인가? 오사카의 도톤보리(道頓堀)는 너무 많이 변해 있었다. 더욱 현란해진 네온 빛, 거리에 넘치도록 들끓는 인파. 마치 아비규환의 박람회장을 방불케 했다. 그리고 그중에 절반은 한국인이 아닌가 할 정도로 여기저기서 아우성처럼 들려오는 우리나라 말의 성찬. 한동안 주저.. 다낭의 신기한 오토바이 행렬 저녁 외식을 위해 일가족이 달린다. “오우~! 멋져!” “어머! 재들 좀 봐. 꽉 끌어안았어. ㅋㅋㅋ”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창밖의 오토바이 군상들을 쳐다보며 사람들은 저마다 소리를 지른다. 나도 빙긋 웃으며 들고 있던카메라로 마치 신들린 듯 셔터를 눌러댄다. 다낭(Da Nang). 인구 백만 .. 중국 성도(成都) 토막얘기(4) 구채구관람, 죽기 전에 한 번 봤다(3) 다랑논 닮은 고산지대의 비경 오채지 중국 쓰촨성의 주자이거우 1 스케치여행을 떠납니다! 미안하다, 인사동 길은 잊으련다!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