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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女子'

'허영'은 결국 여자를 파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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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女子'> 9

'허영'은 결국 여자를 파멸시킨다

 

 

"사랑보다는 허영이

여자들을 더 많이 파멸시킨다"

 

<데팡부인>
Madame du Deffand
1697 - 1780
프랑스 문학가

 


 


'허영'의 뜻을 노크해 봅니다.

자기 분수에 넘치고 실속이 없이 겉모습뿐인 영화(榮華),

또는 필요 이상의 겉치레.

 

아~! 결코 좋은 말은 아니군요.

 

"아휴~! 저는 그 정도의 몸매가 아니에요"

"젊어 한때는 살짝 허영끼가 있었지만 이젠 남의 일이지요"

"모두 다 한때 철없는 짓거리였어요"

"비록 옷등의 겉치레뿐이 아니라 살림, 남따라하는 여행 따위들도 있지요"

 

일단은 여성들 모두 부정하시는군요.

그래요. 남녀, 철없었을 적 누구나 한 두번씩은 겪는 일이지요. 뭐.

50이 넘었어도 아직 '끼'있는 사람이 있다고요?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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