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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女子'

'떡칠 화장'하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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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女子'> 6

'떡칠 화장'하는 여자들

 

 

"여자는

하느님이 준 자기 얼굴을

화장으로 떡칠해서

전혀 다른 얼굴로 만든다"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 - 1616

영국 극작가. 시인


 

지금으로부터 300여 년 전.  
셰익스피어는 여자 얼굴의 '떡칠 화장'을 힐난하게 비판했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떡칠 화장'은 숱한 세월이 지났어도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줄 곳 내려오고 있다.


"떡칠 화장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듭니다."
"떡칠 화장은 상대방이 헛구역질을 일으키지요"

 

대부분의 남성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화장은 가볍게! 상대에 대한 '바른 예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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