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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식이다

끈질긴 부부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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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끈질긴 부부의 인연

 

 

부부 싸움으로 

상처받은 남녀들은 너무도 쉽게 갈라서지만

한편으로는

찢어질 듯, 찢어질 듯하면서

끝내 찢어지지 않은 부부들도 더러는 있다.

생각해 보면 부부의 인연이란 이렇게 질긴 것이기도 하다.

 

'부부문제' 전문 어느 도사 할배가 한 말이 문득 생각났다.

"웬만하면 그냥 살아라!

찢어져봤자,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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