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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낳은 딸
어느새 딸은 훌쩍 자라 결혼을 했다.
그리고 자기 모습을 쏙 빼 빼닮은 예쁜 딸을 낳았다.
그런 딸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친정에다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다.
"엄마! 오늘은 두 분이서 뭐 했어?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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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삶<14>
딸이 낳은 딸
언제 적 사진인가?
10여 년도 훌쩍 넘는 것 같다.
나의 옛적 블로그에서 데려왔다.
딸이 낳은 딸이 올해 대학시험을 치른다.
예쁜 나의 손녀야!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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