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러스트레이션

대봉감 홍시

728x90

 

 

 

그림 왼쪽 밑에 사인을 보니 1997년에 그린 일러스트다.

바로 엊그제 그린 것 같은데 벌써 25년 전이란다.

세월이 미쳤나보다.

 

어찌됐든 금년 가을은 감 풍년이 들었나 보다.

여기 저기서 대봉감 홍시를 보내와 처치 곤란할 지경이다.

불현듯 서재 위에 걸려있던 곶감 일러스트를 꺼내어 여기에 옮겨본다.

 

역시 대봉감 홍시는

시골집에서 할매가 감 꼭지를 따서 주는 홍시 감을 먹어야 제맛이다.

 

 

728x90

'일러스트레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밤 여자이고 싶어요  (5) 2022.11.20
엄마랑 아기랑  (4) 2022.11.19
우리, 밥 한번 같이 먹어요  (16) 2022.11.15
저요! 저요!  (3) 2022.11.12
엄마야  (10)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