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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 가을이 슬며시 찾아왔다.
내 생애에 있어서 몇 번째 찾아온 가을인가?
여든한 번째?
쏜살같은 세월이다.
그냥 웃어버리자.
어느 친구가 보내온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어쩜 내가 2010년에 그린 경북 상주의 南長寺와 흡사한 풍경의 구도이다.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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