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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백수의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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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님은 계속 내리고

'코로나19' 경고 메시지는

깜짝 놀랄 정도로 핸드폰을 흔들어 대고...

 

종일 TV와 끈덕지게 싸우다가

시원스레 공 몰고 달리는 손흥민에 내가슴이 포효했다.

전형적인 백수의 일과다.

 

"제법이다. 핸드폰으로 잘도 찍었네"

자화자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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