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흑백의 하루

식탁위의 신문들

728x90







아침 6시 30분

식탁위엔 밥대신 크고 작은 신문지들이

제멋대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밥은 언제 차리세요?"

식탁이 불청객들이 미운가보다.

매일 아침 볼멘소리를 지른다.



식탁한테 정말 미안하다.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vpNsGwHHxo/?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s4vujbbyir9j



728x90

'흑백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 작업  (0) 2019.04.03
몽당연필  (0) 2019.04.02
아내의 전용 사무실  (0) 2019.04.01
다시 겨울이  (0) 2019.03.30
헬스장 가는 길  (0) 20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