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

단호박 6형제

728x90







웬 단호박?

엊그제 연락도 없이 택배기사가

현관문 앞에 놓고 간 상자를 열어보니

단호박 6형제가 들어있었다.


넘 귀여워

일렬횡대로 줄 세워놓고 기념 촬영을 했다.

시골에서 애써 농사지은 먹거리.

매년 받아먹으니 염치가 없어

더 이상 보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도

또 보내왔다.

미쳐요!!!


누구냐고요?

블로그 이웃 지기님.

ㅋㅋㅋ



728x90

'나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인생 장편소설  (0) 2018.09.21
성질 급한 놈  (0) 2018.09.19
아내가 한 이쁜짓  (0) 2018.09.16
변함없는 간장게장 맛  (0) 2018.09.14
아빠는 왜 있는지?  (0)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