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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단호박?
엊그제 연락도 없이 택배기사가
현관문 앞에 놓고 간 상자를 열어보니
단호박 6형제가 들어있었다.
넘 귀여워
일렬횡대로 줄 세워놓고 기념 촬영을 했다.
시골에서 애써 농사지은 먹거리.
매년 받아먹으니 염치가 없어
더 이상 보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도
또 보내왔다.
미쳐요!!!
누구냐고요?
블로그 이웃 지기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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