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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투표안내문이라고 해서 선거공보물이 집으로 왔다.
봉투를 뜯어보니
후보들 모두 한 권씩인데
이 아무개의 홍보물만 유독 두 권이 들어있었다.
경기도 교육감 선거인 모양이다.
"부정선거도 참 가지가지 한다"
쓴 욕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왔다.
왜 이런 짓거리들을 할까?
실수로 두 권이 들어갈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항변할지도 모르겠지만
공정해야만 하는 교육감 선거에 실수라니?
"썩을년넘들!"
내가 쓴 책의 제목을 좀 빌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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