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

생명의 신비

728x90





깜놀!!!

생명의 신비를

오늘 아침 발견했다.


내가 사는 아파트 마당.

오래된 벚꽃나무.

그 단단한 껍질을 뚫고 나타난 어린자태.


생명이란

이토록 신비하고

고귀하고, 아름답다.

더 이상의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그래, 쑥쑥 자라거라!

건강하게! 밝게!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 이 정도면 카메라 못지 않습니다.ㅎㅎ>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hxUGCeHxa1/


728x90

'나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자란이 피어나니 가슴 설렌다.  (0) 2018.04.29
100세 건강 서울낫도  (0) 2018.04.22
게으름뱅이 봄  (0) 2018.04.14
낙지 볶음은 그림의 떡이다  (0) 2018.03.25
우리 그림책 작가를 만나다  (0) 201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