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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우리 집 서열 1위, 2위 님이
공원길을 유유히 산책하고 있다.
물론 서열 3위인 나는
2위 님의 '응가' 비닐 주머니를 말아쥐고
이들의 꽁무니를 줄줄 따라 다녀야 한다.
이젠 몸에 밴 습관이라
하나도 창피하지 않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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