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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씨, 안녕?

아내의 행복지수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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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벼르고 벼르는 것은

 

나,

삼식(三食)이를

이식(二食)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서는

일식(一食)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마눌 자신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것이란다.

 

마눌님!

당신은

하루 세끼 안먹습니까?

백수도 서러운데

해도해도

너무 하십니다. 

 

<아내의 행복지수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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