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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세요?”
“같은 말을 하시고 또 하시고하면 마음이 편하세요?”
“하는 일마다 동서와 비교하면 제 꼴이 뭐에요?”
“가족행사에 세상없어도 꼭꼭 참석해야 해요?”
“부부싸움 때 끼어들어 아들 편들면 좋으세요?”
“어쩜 맛있는 반찬은 아들 앞으로만 밀어놓으세요?”
“손자교육에 이래라저래라 간섭하시면 저는 뭐에요?”
“외식도 가끔은 해야지요. 어떻게 집 밥만 좋아하세요?”
“몸 아프다고 하면서 왜 병원에 안가세요?”
“잘 모르는 친척집인데 제가 꼭 따라 가야만해요?”
<덧글>
시어머니의 말에
모두 부정적으로 대꾸하는 며느리의 말.
생각하면 하나같이 옳은 말들이다.
그러나 그 말들을 긍정적인 면에서 살짝 뒤집어 본다면
하나같이 틀린 말도 아니다.
만약에 상대가 친정엄마였으면 어떻게 대답했을까?
우리 모두는 부정보다는 긍정의 눈을 떠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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