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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2

시어머니, 이럴 때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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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세요?”

 

“같은 말을 하시고 또 하시고하면 마음이 편하세요?”

 

하는 일마다 동서와 비교하면 제 꼴이 뭐에요?”

 

가족행사에 세상없어도 꼭꼭 참석해야 해요?”

 

부부싸움 때 끼어들어 아들 편들면 좋으세요?”

 

어쩜 맛있는 반찬은 아들 앞으로만 밀어놓으세요?”

 

손자교육에 이래라저래라 간섭하시면 저는 뭐에요?”

 

외식도 가끔은 해야지요. 어떻게 집 밥만 좋아하세요?”

 

몸 아프다고 하면서 왜 병원에 안가세요?”

 

잘 모르는 친척집인데 제가 꼭 따라 가야만해요?”

 

<덧글>

시어머니의 말에

모두 부정적으로 대꾸하는 며느리의 말.

생각하면 하나같이 옳은 말들이다.

그러나 그 말들을 긍정적인 면에서 살짝 뒤집어 본다면

하나같이 틀린 말도 아니다.

만약에 상대가 친정엄마였으면 어떻게 대답했을까?

우리 모두는 부정보다는 긍정의 눈을 떠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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