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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
2012년 가을
2012년 겨울
2013년 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곳에 ‘중산공원’이 있습니다.
이 공원을 우리 세 식구는 거의 매일과 같이 산책하고 있습니다.
식구라야 아내와 나, 그리고 우리와 같이 동거하는 새비(애완견)녀석.
단출합니다.
공원은 사시사철 관리가 잘되어
산책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좋은 공기와 주위의 풍광에
모두들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식구들도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년 여름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한자리에서 1년만 찍으면 공원의 4계절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는 훌륭한 작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비로소 봄 풍경을 찍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신 손님들에게도 보여드릴 생각에 가슴이 콩콩 뛰었습니다.
어떠세요?
괜찮은가요? ㅋㅋ
요즘은 새비녀석도 나이가 먹을 만치 먹어 심장이 별로 안 좋습니다.
그래서 공원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밖에 산책을 나가지 못합니다.
자연히 뜸하게 되니까
수시로 변하는 계절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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