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극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TV의 '실화극장' 되돌아본 삶 - KBS-TV의 '실화극장' - 실화극장은 반공사상을 고취시키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는 프로로, 우리 주위에서 있었던 실화를 방송극화한 이야기였다. 1964년 단막극으로 출발해서 무려 132를 기록한 KBS-TV의 인기있는 프로였다. 가로 12cm 세로 8.5Cm의 작은 회색 마운트종이에 깨알 같은 글자와 그림을 하나하나 손으로 그려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기프로의 타이틀을 맡았다는 긍지로 힘든지도 모르고 열심히 그렸었다. 지금 같았으면 포토샵으로 힘들이지 않게 그렸을 텐데... TV 드라마 ‘여로'의 타이틀은 누가 썼을까? TV 드라마 ‘여로'의 타이틀은 누가 썼을까? 72년 당시 드라마 <여로>의 오프닝 스케너이다. 왼쪽에는 태현실씨를 스케치해서 넣고 오른 쪽 여백에 '여로'라는 타이틀을 썼다. 70년대 초 KBS-TV 드라마 ’여로‘를 아십니까? ㅎㅎㅎ... 아는 사람이 몇 사람 되지 않으시네요. '여로'는 고 이남섭 PD가 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