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 그림에세이 프러포즈메모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 감금당한 여친에게 보내는 메시지 집에 감금당한 여친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가 그린 일러스트의 여담> 내 핸드폰 벨 신호음 들리니? 많이 아프니? 네가 아프다고 핑계를 댔지만 난 다 알아. 아빠, 엄마한테 야단맞았지? 가슴이 아프다. 내 가슴 찢어지는 것 같아. 차라리 네 아빠, 엄마 앞에 가서 무릎 꿇고 용서를 빌어볼까? 벌써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