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부

나, 당신과 평생살거야!

728x90

'당신과 나' 32

 

 

 

두 눈 부라리며

펄펄 뛰는 남편을 향해

나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쏘아붙이듯 말을 던졌다.

 

"나, 당신이랑 평생 살 거야!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

당신도 나랑 죽을 때까지 살 거라고 했잖아"

순간 남편은

꿀 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해졌다.

 

우리의 부부 싸움은 

이렇게 싱겁게 끝이 났다.

 

 

 

 

 

728x90

'부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못생긴 남자다  (12) 2026.03.24
나쁜 자식! 왜 결혼했니?  (19) 2026.03.22
웬수랑 산다!  (10) 2026.03.18
나, 이뽀?  (22) 2026.03.16
바람둥이와 거지  (19)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