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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 아침을 연다>
4.
1. 사랑하니까 그리는 거야
2. 여보야
3. 우리 부부야, 웬수야?
4. 프러포즈 메모리
5.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6. 썩을년넘들
내 생애 여섯 권의 책을 냈다.
그중에서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는
중국에서 판권을 사서 번역판으로 냈다.
블로그의 위력은 대단했다.
이 모두가 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펴낸 책들이다.
그 중에 '썩을년넘들'은 10년 전에 펴낸 책인데
아직까지 '쿠팡'에서도 팔리는 것 같다.
솔직이 나 자신이 복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
내 삶의 마지막 날 관속에 한 권씩 넣어달라고 아이들한테 부탁했다.
<중국어 번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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