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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그사이 노란 은행잎들이 보도위를 완전히 덮어버렸다.
"얘들아! 이걸 어째?"
"괜찮아요. 우리를 밟고 지나가세요.
바스락! 바스락! 재미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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