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

새벽 6시

728x90

 

 

새벽 6시에 집을 나와

10분 거리에 있는 헬스장에 도착한다.

나와 같이 부지런을 떤 회원 두세 명이 눈에 띈다.

 

나는 곧장 운동복으로 갈아입고는 러닝머신에 올라선다.

이제부터는 빠른 속보로만 걷는다.

 

30분이 지나면 러닝머신에서 내려와 몇 가지 근육 운동기구에 매달린다.

도합 한 시간의 운동.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 시간 이상의 운동을 했지만

병원 퇴원 이후로는 운동 시간도 줄이고

회수도 일주일에 월, 수, 금 3회로 줄였다.

 

더 이상의 운동은 지금으로서는 무리다.

 

 

728x90

'나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대국  (3) 2022.11.21
새벽 귀신들  (9) 2022.11.18
강춘선생님  (11) 2022.11.14
돌비, 새비야!  (7) 2022.11.13
치매 검사  (10)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