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참으로 끈질긴 녀석 강 춘 2020. 11. 11. 21:00 728x90 20년 11월 9일 서울대병원 구강암! 이 녀석 참으로 끈질긴 넘이다. 아니, 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내가 더 끈질긴 넘일까? 지난 16년간의 기나 긴 싸움으로 나는 하나씩 만신창이가 다 되어가는데 이 녀석은 아직도 나를 붙집고 늘어진다. 얘야! 기어히 나를 넘어뜨리겠다는 거지? 어휴~!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남&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나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녕 떠날 거니? (0) 2020.11.18 또 문을 닫았다 (0) 2020.11.18 네팔의 여인 (0) 2020.11.10 가을아! 어쩌란 말이냐? (0) 2020.11.04 가을이 완연하다 (0) 2020.11.01 '나의 삶' Related Articles 정녕 떠날 거니? 또 문을 닫았다 네팔의 여인 가을아! 어쩌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