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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기독신문
며칠 전부터 망할 놈의 저승사자가
참으로 끈질기게 나를 노려보며 문 앞에서 악착같이 버티고 있군요.
2004년, 2013년 그리고 세 번째 2020년 7월 막바지에도
'구강암'의 딱지를 붙인 저놈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나를 노려 봅니다.
막바지 인생인데 그만 포기하려 했지만
식구들이 난리 법석을 피웁니다.
ㅎㅎㅎ
운이 좋으면 한 달 후 쯤이나 이웃 지기 여러분 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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