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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어린이 문화진흥회
직각으로 된 그림의 선(線)은 여전하다.
아마도 10여년은 더 그렸던 것 같다.
지금도 나의 일러스트를 보면 아직도 직각선의 여운은 남아있다.
어린이 문화진흥회에서 발간되는 창간 소년소녀 월간지의 표지다.
내가 운영했던 '꽃바람' 작업실에서
로고타이틀, 본문디자인, 인쇄까지 맡았다.
요즘 왜 갑자기
흘러간 나의 작업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펼쳐보일까?
무슨 심정의 변화가 있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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